결국 핵심은 오프일때 불러서 수술시키는 게 잘못 아닐까...?


퇴근 후 술 마신 의사는 수술 요구받지 못하게 보장해주면 그만임.

하지만 느그나라식 엔딩으론 의사는 술 마시고 있어서 수술 못 한다고 해도

수술은 수술대로 끌려나와서 하고, 술 마신채로 수술했다고 벌금은 벌금대로 물겠지.


외과 안 그래도 점점 줄어들어서 이제 솔직히 사람 없는데

관짝에 못질할 거 아니면 저정도만 보장해줘도 충분해보임.

대신 환자분들은 이제 알아서 시간 봐가면서 다치셔야 할 것.

꼬우면 필수과 기피과 살려내시든가.



요약 : 원론적으론 찬성 입장인데 안전장치좀 마련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