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근본적으로 사람 자체는 나쁜 사람은 아님.


좀 껄렁해보일수도 있겠지만


쌍욕하면서 솔루션 할거 다 해주고 응원차 50만원 100만원 결재도 해주고 진짜 급한 식당은 2000만원 그자리에서 무이자 차용증 써주기도 했는데


좀 많이 츤데레 스타일이라 그렇지 나름 솔루션에 진심이고, 능력은 있는 사람임


문제는 이 사람이 다소 부풀렸단 내용과 이 사람과 같이 움직이는 사람들이 실제 양아치 조폭들이란게 문제인데


약간 하필 절친이 고영욱, 신정환이라 이유없이 욕 쳐먹고 방송 접어야 했던 천명훈이 오버랩됐음


물론 장사의 신이 본인 사업하는데 있어 부풀린 것도 있고, 그 사업 일환에서 만난 사람들 다 논란 있는거 맞아


근데 이게 그 사람 자체를 전부 평가할 일일까?


난 뭔가 디씨,축리웹발 억까 시애미질 같음. 좀 다른 버전의 타진요 같달까?


돈세탁이고 나발이고 일단 본인이 전부 증명서 떼서 인증 했자너?


그럼 된거 아님?


근데 그것마저도 주작이다 뭐다 이런건


그냥 사촌이 잘나가니까 배아픈 심보로밖에 안 보임.


그리고 사람이 돈자랑 할수도 있는거지 그게 죄인가?


하여튼 이 나라는 뭔가 자기 손으로 일구어낸 결과물에 대해 어떻게 깍아내리고 비하하려는 그런 게 있음.


하다못해 난 하루에 사챈에 념글 몇개 보냈다 이런것도 자랑이라고 보는데


그런것마저 비하하고 폄하하고 인정하는 자세가 없으니


장사의 신 논란은 그런 “배 아픈 사람들”의 질투일 뿐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