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멘션 좀 달아라;; 야 그럼 반대로 질문해봄. 미국도 무식한 사람들 많은 거 알지? 공교육이 붕괴돼가지고 그런데 자기네 외교정책에 대한 인지뿐만 아니라 아예 국가들 위치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단 말이야. 그럼 미국도 개돼지가 없는 국가라 하긴 힘들지, 글고 이건 모든 민주국가들이 안고 있는 문제고.
근데 말이야, 만약 이런 사람들이 정말로, 정말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다면 왜 이들의 투표권 제한에 관한 사회적 논의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을까? 단순히 국내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차원에서 말이야
결국 니가 말하는 그런 개돼지들이 통계상으로 밝혀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 건 동의할거고. 그럼 말이야 그러한 개돼지들은 극소수이고 다수의 시민들은 정치에 올바른 관심을 가지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투표한다고 보는게 지극히 합리적이지 않을까
당장 지금까지 민주체제가 기능한다는 점만 살펴봐도 말이야
그러니까 십새야 통계로 증명할 수 없다면 스스로 증명하게 하면 되잖아. 증명하지 못한다면 개돼지인거고. 말길을 못알아먹어 누가 제한만 하자고 하냐? 무차별적 부여에서 합리적 절차를 통해 누구나 획득할수 있게 하자니까? 그리고 현대 민주주의가 정립된 다른 국가에서 리더로 공산주의자가 나온 사례가 많냐? 지금 몇 없는 사례만 가지고 봐도 베네수엘라나 지금 대한민국처럼 좆되는 케이스 자체가 몇개가 없다고.
혼자 급발진 개쩌네, ㅄ아 니도 내 말 못 알아먹었잖아. 1. 통계로 증명 못하고 2. 민주체제가 기능해왔다는 점에서 니가 말하는 그런 개돼지들은 소수라고 ㅅㅂ아
글고 ㅅㅂ 2차 세계대전 직전의 네빌 체임벌린이 유화정책 핀 건 알고있냐, 결국 그거 때문에 전쟁까지 끌려갔는데 민주사회에서 잘못된 선택이 없다 한 것도 아니고 ㅉㅉ
니가 말하는 그 제한이 소수 과두정으로 이양하는 과정이라고요 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