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 아들임


주씨 아들은 중증 자폐아로 특수학교 내지 일반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에 가야하는 아이임


하지만 주씨 부부는 일반학급에 보냈음 허나 이번 사건으로 주씨 아들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다 드러났지 그리고 주씨 부부는 아직도 중증 자폐아인 아들을 특수학교가 아니라 일반학급에 보내려는 의지를 보였음


근데 주씨 부부가 다른 학부모들을 배려해서 숙여주는 사람도 아니고 되려 녹음기를 몰래 아들에게 보내서 지도교사가 마음에 안 들면 조지려는 사람인것도 들통났잖음?


이제 학부모들은 주씨 아들 전학을 반대할 것이고 좀 더 나가면 전학오지 말라고 시위를 하겠지


학부모의 반대를 뚫고 전학가는 것에 성공해도 주씨 아들은 은근슬쩍 스리슬쩍 투명인간 취급당할거고 주씨 부부가 가진 통합교육에 대한 환상은 이뤄지지 못함


이번 사건으로 특수교사, 특수아동의 부모들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씨 아들도 피해자가 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