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챈도 잇네

그럼 똥글 함 싸봐야지



그냥.. 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좀 싸질러보겟슴..


물론 다양한 이유도 있겟지만, 개인적으로 말해보자면 두가지정도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개인주의, 하나는 절대적 빈곤의 완화(경제발전)

요즘은 다른거에 묻혀서 화제가 안되지만, 다양한 이슈가 개인주의로서 시작했던거 같음


첫번째, 절대적 빈곤의 완화는, 말그대로임. 밑의 개인주의와도 연관이 되는 내용이야.


경제발전이 되면서 의식주에 관련한, 절대적인 빈곤이 거의 사라졌음. 아무리 못살아도 우리가 밥한공기 라면하나 못사먹진 않잖아

옛날엔 쌀도 없어서 혼분식 장려를 했던것처럼 그당시에는 모두가 빈곤했으니깐 서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도 생기고 여러모로 서로 돕는, 뭐 정이라는게 있었지.


근데 경제발전이 빠르게 되니깐 자연스레 자본주의 시장이니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쟤는 ~가 있는데 난 왜 없지? 같이 서로를 비교하는 상대적 빈곤이 커지게 됨. 즉 빈부격차를 직접 느끼는거임


그러면서 자연스레 늘어난게 개인주의라고 생각함, 서로서로 돕고산다는 마인드보단 비교당하며 느끼는 박탈감 등이 커지면서 조금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게 되는거지


이렇게 자연스레 개인주의와 연결되는거고,두번째 개인주의가 생기면서 사람들 인식이 변화했슴


과거에는 자식이 미래에 부모를 요양한다는게 당연한 이치엿지. 근데 개인주의가 늘어나고 가치관이 변화하며 은퇴한 부모를 자식이 챙긴다는 인식이 크게 줄어듬, 이로서 핵가족화가 되고, 부모와 자식간의 연대자체가 줄어들면서 서로 각자도생하는걸로 변화했다고 생각해.


때문에 자식세대의 입장에서도, 자기 아이들에 투자한다고, 노후를 보장받는다는것도 없어졌기에 아이를 꼭 키워야하나? 라는 회의가 생기고, 이게 개인주의와 시너지가 생겨 아이보단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게 된거아닐까


물론 양육비나 여러가지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나, 키울 의지만 있으면 못할것도 없음. 그러니 사람들의 가치관이 세대에 거쳐서 변화한거라고 생각해.



이 외에도 공동체주의에서 개인주의로 변화하며 생긴건, 세대갈등같은것도 있고. 여러모로 현재 이슈되는 많은것들이 이 변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함.


이거 토론탭가야되나


아니 그와중에 유동으로 왜 댓글 안써지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