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통일뉴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239


화웨이 맹비난하더니…동맹·적 구분 없이 기밀 털어온 미 CIA

기사입력 2020.02.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394776



트럼프가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원하지 않는다고?
2020.02.12 
지금 시기에 이런 보도가 나온 것이 다소 당황스럽고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지난해 미국에 대해 ‘연말 시한’을 두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지 않을 경우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밝혔으나 그 ‘새로운 길’이 미국과 국제사회가 우려했던 북미 대결의 길은 아니었습니다. 

북한이 지난해 제시한 ‘연말 시한’ 담론으로 표현하자면 미국이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올 때까지 움직이지 않겠다는 것일 뿐, 바꿔 말해 미국이 ‘새로운 계산법’을 갖고 나온다면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김 위원장은 위의 전원회의 결정문에서 “세상은 곧 멀지 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유하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확언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 상황을 유지하면서 대선을 치르겠다는 심사인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슬슬 반미감정에 본격적으로 시동거는 모습.

심지어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는 또 뭐냐?
지금 미국을 협박하는 것 맞나요?

글쎄다. 조선이 그 잘난 전략무기를 쏘려면 뒷감당을 해줄 중공이 멀쩡해야 할텐데.
그 중공이 당장은 병에 걸려 골골대며 국제사회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니 "과연 그거 쏠 수는 있을까요?"

그래 언젠가 쏘긴 쏘겠지.
안쏘면 버틸 수가 없을 지경일테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