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꺼내든 광신도들은 열광하겠지만,
안꺼내도 광신도들은 한표를주겠지.
광신도가 아닌 고민하는 평신도가 열광할 신선한 떡밥을 뿌려야 할 시기다.
대한항공도 별 소득없이 끝나가니까 새로운 떡밥.
예를들면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어떠냐?
그거 다 박정희 자작극이였다.
침투인원보다 사살 및 도주인원이 적다. 그 숫자는 아무개씨고, 사실 자작극에서의 지도부였고, 정부에서 일부러 그 정체를 숨겼다. 같은거.
근데 광신도들도 조금씩 빠지긴 함. 이게 눈깔 뒤집혀서 광신도 하는 애들도 있지만 그냥 골이 비어서 하는 애들도 있거든. 그런 애들은 조국 건 처럼 소문 안좋게 나는 거 조금 쌓이면 충성도가 떨어져. 그거 붙잡아 두려면 또 한동안 귀 막을 수 있게 주문을 돌림노래 불러 줘야 함. 좀 진부해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