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 3월 종로 재보선 출마 - 종로 지역구의 특성상 사실상 대선 런닝메이트라는 평도 들었었는데 이 때 출마했으면 높은 확률로 뱃지 달고 당내 입지 확보 가능

2. 대선 때 윤석열 비위 맞춰주기 - 오히려 지금쯤 최측근으로 활약했을수도?

3. 이탈리아 대사 - 관심있던 외교쪽 커리어 쌓기 가능

4. 미국 유학 - 차라리 몇년 쉬다 차기 대선시즌에 돌아오는게 답이었을수도 있음. 당장 2년 후면 차기 대선시즌 시작이니.

5. 중기부 장관 - 내각 끝다리라곤 해도 장관 커리어 절대 무시 못함. 당장 노무현도 2000년 총선 낙선 후 해양수산부 장관 지냈고

6. 인요한과 화해하기 - 최소한 노원 재도전이라도 가능했음. 떨어져도 '끝까지 소신은 지켰다'도르는 가능.

7. 총선 양지 출마 - 욕 좀 먹어도 뱃지 가능

8. 총선 선대위원장 - 똥물 좀 뒤집어쓸수는 있겠지만 총선에서 나름 한역할 했다도르는 가능

9. 국힘에서 가만히 있기 - 최소한 차기 대선시즌부터는 다시 재기를 노릴수 있음

10. 개혁신당 비례정당 - 목표를 작게 가져갔으면 그래도 뱃지도 달고 거취를 폭넓게 가져갈수 있음(9번처럼 한동안 독자적으로 활동하다 차기 대선시즌에 합당한다던지)


이 10번의 기회를 지 잘난 맛에 내팽겨친 결과...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