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3지대 분탕이 성공한다 쳐도

컨벤션 효과 가져간 국힘이 일단 이미 코어 지지층을 다져놨고

민주당 내부 공천 문제 및 당대표 사법 리스크 때문에 

국힘 약우세 혹은 엄대엄이 정배였음.

근데 이준석 이 친구가 둘 수 있는 최악의 수를 두면서

3지대 분탕이 물건너간 이상 다시 판을 분석해야 하는데

일단 국힘은 그대로고 생각보다 윤석열이 항문짓을 잘 안하면서 나름 안정적으로 지지율을 가져가는 상황

민주당은 당대표 피습이라는 호재(?)에도 불구, 극도로 씹창난 민심에 정신 못 차리는 중

그 상황에서 상납받은 개혁신당으로 민주당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더 커졌는데

이 판에 조국까지 끼면 진짜 민주당은 생각보다 처참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큼

그럼 정치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물똥만 질질 흘려도 국짐이 과반 먹는 시나리오가 나옴

항상 말하지만 정치는 상대적인거임. 지금 항문이가 비호감도가 높고 두창고름 터져도 상대적 우위를 가져가면 당연히 틀힘이 유리하지

가뜩이나 이런 상황에서 거대양당 정치인의 피습으로 인해서 이번 총선은 “조용한 총선”이 될 확률 높은데

네거티브로 쇼부쳐야 하는 민주당, 3지대 입장에선 악재는 덤인 부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