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

이것의 안티테제는 국가임. 국가는 필요악일 뿐이지. 자유는 국가가 제한하려고 드는거지

니 옆사람이 제한하려 드는게 아님. 니 옆사람은 분쟁으로 끝나는데, 국가는 아예 너님을 골로보낼 수 있거든.


2. 시장

시장실패는 독점과 과점, 담합등으로 경쟁에 의한 효율화를 못이루게 하는 것이지

시장경쟁에서 패배한 사람에 대해 언급하는게 아니다. 한국만 이런 생각이 짙어.

그 증거로, 중소기업 보호제도인지 씨발할 제도가 노동생산성을 갉아먹어 몇십년 쌓인걸 지금 지금 터지게 했지.

최저임금 국가지정제로 터뜨린 꼴이거든. 노동생산성 비용을 기업측에 전가하려다가, 지금 제조업 멸망크리지?

감정때문에 비효율 남겨놓으면, 시간이 가면 몇십년 뒤라도 결국 쌓이도 터지거든.


3. 공동체뭐? 이건 무슨 헛소리야?

그래서, 안티테제한테 자유권 제한하게 놓자고? 그게 지금 문재앙인데 그 꼴을 이해 못하나?

결국은 우파인지 뭔지 이야기 하지만, 국가에 자기 권리 유보시키는 대깨문하고 뭐가다르지?

그 공동체 지랄 때문에 요즘 부동산 판매 후 자금계획까지 보고하라고 하는거지. 

토지공개념을 지금 남발/남용중인 상태 보면, 공동체주의는 조국이 씨부리는 지랄과 다르지 않아.

공동체주의 씨부리느니, 아예 경제규모 늘리는 각 잡고 사회안전망을 그 후에 꾸리는게 낫다.

비효율을 기어코 안고가겠다? 라면 경제에서 제일 먼저 줄어드는게 투자랑 저축, 소비인데 ㅉㅉㅉ

공동체주의 따뜻한 세상 만들겠다면 반대로 공동체주의-쌀쌀한 굶주림이 찾아오는 역설이 바로 그 때문이야.
투자, 저축, 소비 줄어들면 국가가 땜빵고고인데 그럼 세금걷지, 민간부문 또 줄지, 나선강하연쇄네.
지금 그 꼴 우리가 보고있지? 문재앙.


4. 복지, 보다는 사회안전망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건 진짜 세금으로 받칠 수 밖에 없는 부문이다. 따라서 납세자인 사회구성원간의 "합의" 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이지.

약자층의 의식주 기초생활이 최대한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경제규모 키워서 "세금의 비효율" 을

상쇄할만큼 키울 수 밖에 없다. 3끼먹고 자는데 필요한 1인당 자원은 유한할 것이니까 말이지. 

즉, 이 것을 이루는데에도 가장 빠른 길은 역설적으로 시장중심주의란 거야. 

일정 비효율을 허락할 만큼의 경제규모를 키우는 데 그거보다 빠른 것은 없다.

트럼프가 소소하게나마 지금 증명중인 부분이기도 해.

그리고 석학들이 "한국은 제발 당장 총생산부터 늘리셈." 하고 조언주는 이유이기도 해.

인간의 효용극대화가 경제학의 목적, 즉 잘먹고 잘사는게 목적이니까 저런 조언이 나와.


5. 결론

완전시장주의 -> 경제규모확대(사회안전망 납세 비효율 씹어먹을 정도로) -> 사회안전망 구축

ㅆㅂ, 완전히 쥐박이 논리지? 근데 쥐박이때 불평등지수가 제일 낮았던것 보면, 

우리가 갖고 있는 감정과는 달리, 가장 비정해보이는 것이 가장 따뜻한 수단이란 역설이 나와.

그러기 때문에 세계 석학들도 "한국은 경제규모를 키우시오" 라고 계속 주문하고 있는 것이고

문재앙의 어설픈 사회주의요소 도입을 자살행위라고 말하는거다.


P.S: 미국 민주당의 공약이 가망없다는 것을 욕하는 이유도 위 4번의 맥락이 증명되어서 그럼.

       공동체주의에 PC주의까지 섞었으니, 자살행위지 뭐. ㅉㅉㅉ

       좌빨 모 K대에서도 노동경제학같은 극좌빨 강의에서도 저런식으로 가르친단다.

       감정을 바로잡고 좀 냉정히 바라보자고. 밑에 시장론들 봐도 대깨문이랑 별 차이 안나 진짜.

        젖나 까일 각오 하고 싸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