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나 질의응답 시간도 아니고

축하나 기념을 하는 자리에서 분탕치는 거를 몇 분 몇십 분 끝날 때까지 들어줘야 되는 건가

굳이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가 아니더라도, 경호가 붙는 중요 인물이 참석하는 자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끌어내어질 만하다고 생각함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들어주지 않는다"라는 말은 핑계로밖에 안 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