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민주당은 13만9300명 김제부안 하한을

통합당은 14만500명 동두천연천을 하한을 밀고 있음

그리고 28만을 아슬아슬하게 넘기고 인구도 비슷한 춘천과 순천의 분구 문제가 그 사이에 껴 있고

울산보다 인구 많은데 의석은 하나 적은 수원, 인구 100만이 넘는데 의석이 4개이라 상한에 맞춰서 눌러담은 고양, 용인 문제도 있고

군포(27만8천)는 일단 합구 확정, 세종(31만)은 분구 확정

서울 강남 노원이 인구가 56만 밑으로 떨어져서 합구 가능성이 생겼음

그리고 현재 경북 북부 선거구가 생활권 하나도 안 맞는 엉망진창이라 재조정해야 할테고(상주군위의성청송 뭥미...)

이런 것들을 종합해볼 때, 민주당과 한국당의 하한선의 중간에 맞춰서 지난 총선처럼 14만-28만에 맞춰서 춘천과 순천을 분구하고 김제부안을 해체하는 식으로 좀 민감한 호남 의석수를 동결하는 식으로 결론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관계로

본인의 예상 선거구 획정안을 오늘 밤 게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