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150석 먹지 마라 하는 중임


이게 어찌 보면 양당제의 장점? 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쉽게 말하면 지금 민주당 내분나고 개작살난 게 지난 총선 때 180석 먹어서라는 분석이 있음.


그니까 통제하기엔 너무 많은 의석을 먹었다 이거지. 아무래도 일단 금뱃지 달고 있는 사람이 많다 보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내분이 엄청 나기 마련임. 이건 그동안 한국 정치사에서도 계속 이래왔음.


어찌 보면 이런 양당제야 말로 "큰 힘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를 잘 보여주는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음.


그래서 그나마 과거 국힘당원으로써의 마지막 응원은 "국힘 150석은 먹지 마라"임. 물론 150석 먹어도 난 좋음. 여가부 폐지만 얘네가 밀고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