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일제독은

광복 이후 군함 한척없는 우리나라의 해사대를

결성하고

대한민국 해군의 시초를 이끈 인물입니다.

군함 한척 없는 나라에서 해군 간부들의 월급과

간부의 아내분들의 삯바느질에다 이승만 대통령의 후원으로  겨우 미국에 pcc를 구매할 정도로 어려운 시절을 겪고

그렇게 구매한 백두산함은 북한 특수부대를

태운 배를 격침시키면서 해군의 눈부신 승리를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경례구호 "필승"의 신념 아래

625전에서 단 한차례로 패하지 않은 대한민국 해군.


그가 남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삼가 이 몸 바치나이다"

처럼 일평생을 조국을 위해 싸우신

손원일제독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