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여동생이 KBS 9시 뉴스 오프닝 음악만 멜로디만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주룩 나던데 가을만 되면 라디오에서 이 노래 많이 나오던데 중학생 고등학생 때 학교 끝나고 학원가서 새벽 2시까지 잡혀서 자습할 때 mp3로 듣는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