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NANANA

NANANA

NANANA

NANANA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건

나에센 너무나 고되고

힘든 일인걸


말을 붙혀보고 싶지만

혹시나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까

눈치보고 눈알만 굴리고있는 나


NANANA

NANANA

NANANA

NANANA


하드락을 좋아하냐 물어보고 싶지만

갑분싸가 너무 걱정되는 걸


마치 술자리에서 헛소리를 내뱉던

나의 모습이 재현 될까봐

난 그게 너무 무서워


만남을 가진지가 너무 오래됐네요 (랄 랄 라)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음 오 아 예)


너와 친해지고 싶지만

찐따 같은 난

눈치만 보고 있지

(스타워즈를 좋아하냐 물어보고 싶었어)


너와 친해지고 싶지만

찐따 같은 난

눈치만 보고 있지


거지같은 꼴을 하고 헛소릴 하고 있는 나


내년에고 나는 

눈치만 보며 살고 있을까

이런 노랠 부른다고

달리지는건 없지만

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발전하고 있는

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지금 하는 이것들이

가치가 있긴 할련지

4월의 눈처럼 반가울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늘긴 할련지

나이는 늘고있는데 

결정 해야할 시간도 다가오는데

눈치만 보다간 늦을 것만 같아

눈치만 보다간 늦을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