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시 채널
 평양에 투하된 원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평양 피난민들이 송은에서 평양원폭피해자협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원폭피해자 보상 및 미군정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원폭피해자들의 증언을 삐라로 만들어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미군정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최근 공산 잔당이 피해자로 위장해 평양원폭피해자협회에 가입하여 협회를 폭력단체로 극단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