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인강의 모든 회차를 보지 않고 모르는문제 생기면 그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 정도만 보는 스타일이라는걸 밝힘


-인강 안보면서 인강교재 푼 이유

지구과학 기출을 돌려야돼서

마더텅을 풀었음

마더텅 다 풀고 나니까 뭔가 아쉬운데 또 처음부터 풀기는 싫어서

선별된 기출문제만 모아둔 문제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oz기출을 풀음

참고로 본인은 작년에 엄영대의 엄기출을 선물받아서 그걸 풀었었음


-디자인

깔끔함

개인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들어서 좋았음


-Oz기출 특징

기출서라는게 별다른 특징이 있겠냐만은

Oz기출은 step1과 step2로 나뉘어져있음

간단하게 4페이지에 나올만한 유형은 step2에 있다고 생각하면 편함

분류가 돼있으니까 기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는 난이도 구분도 되고 좋을듯

솔직히 마더텅도 3점이라고 표시된거 유형 천차만별이라 애매해서 이건 oz기출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함

초반 문제에서 점진적 과부하 오니까 초반에 거부감도 덜 들듯


-해설은 잘 돼있는가

교재 해설은 별로였음

물론 기출 회독을 끝낸 시점에서야 해설지가 간단하게 말해도 알아들을 수 있으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만

보통 이 교재 살 사람들은 이제 1회독 하는거일거라고 생각함

대신 메가스터디 강좌에 인덱스가 있으니 메가패스가 있다는 전제 하엔 문제 안됨


-엄기출과의 비교

엄기출은 문학이 년도별로 나뉘어있고

해설이 문제 밑에 바로 있음

그리고 문제 그림 바로 위에 해설을 보여줌

개인적으로 풀이를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좋은 책은 엄기출>oz기출이라고 생각함

대신 엄기출은 책 자체가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힘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