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형 성우 파면 됨

넋놓고 보고있으면 뭔가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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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일단 중심을 찍고 생각한다
다각형--> 무조건 삼각형으로 나눠서 푼다고 생각한다(원에 내접하는 사각형/평행사변형 제외) 어떻게 나눌 건지를 고민해야 함

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도형 문제를 풀 때 주어진 조건만으로 도형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걸 역으로 증명하는 것처럼 풂. 예를 들어서 구하는 각이 있고 그 각이 있는 삼각형의 한 변이 주어지면 다른 한 변이나 각이 주어지지 않으면 그 도형은 하나로 정해지지 않는 거니까 답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가 됨.
쉽게 말해서 삼각형의 합동 조건을 만족시키도록 하는 변이나 각을 무조건 구할 수 있다는 거임. 그렇게 변 2개 각 1개/ 변 3개/ 각 2개 변 1개  구하면 사인법칙이나 코사인 법칙 이용해서 무조건 나머지 각이나 변은 계산할 수 있음.

솔직히 당연한 말을 길게 써 놓은 거긴 한데 이렇게 생각하고 안 하고가 차이가 크긴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