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크에서는 가르치는거는
비문학은 철학, 기술, 경제 법 등 각 소재별로 범주 나눠서 해당 소재에는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알려줘서
리트가 순수체급 기르는거라면 브크는 평가원 비문학 지문에 대한 대처방법을 잡아주는 느낌
브크 문학파는 강민철이 현대/고전 운문/산문 나누어서 여기서는 대사 파악해라 이분법 써라 이런 식으로 소재 위주로 가르친다면 이원준은 그 이분법 쓰는 것 대사 파악하는것 등의 수단 위주로 가르침
그리고 브크 자체가 불륨이 그리 크지 않아서 대략 하루에 1시간 좀 넘게 2강의씩만 들어도 2주쯤만에 끝남

그리고 시간분배같은 경우는 뭐 절대적인 해결책이나 완벽한 방법같은건 없지만
일단 내 경우는 국어가 1컷 전후 왔다갖다에 수학은 이제 슬슬 1 안정이지만 영어 4~5에 화학 3이라 국어를 아침에 리트 브크 하나씩 풀고 수학 한두시간 하다가 점심먹은 후 저녁 10시까지의 나머지 시간들을 죄다 영어 화학에 갖다박으며 분배중임
난 이런식으로 잘하는거는 그냥 감 안잃을 정도로만 해주고 아닌것들에 비중 늘려서 전체적인 안정성 확보하는 전략 쓰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