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생소했던 미적분, 극강의 킬러유형, 만만치 않은 준?킬러들과 생각보다 빡센 2점 문제들의 무게감.

이걸로 요약 가능할듯.

공통 22번 결국 풀다가 못풀게됨 ㅋㅋㅋㅋㅋ

발상적인 부분보다도 수능수학에서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그걸 문제로 풀어낸게 놀라웠음.

해설지 역시도 상위권한테는 상당히 친절하게 적혀있어서 오답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듯 싶음.

24수능 수학 원점수94점이상의 학생들한테 추천할 수 있겠고 n제로 풀더라도 진짜 많은 걸 얻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음.

직접 풀고 틀리면서 부족했던 부분, 해설지의 코멘트를 통해서 풀이의 프로세스를 다시 검토하고 빠진 개념 등을 알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최상위권에게 있어선 정말로 좋은 문제지라고 생각함.

실모는 매애애우 빡셌지만 그래도 많은 걸 얻어갈 수 있을 거 같음.

계속 저장해두고 못풀었던 문제, 잘 안풀렸던 문제도 내일 검토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