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한테는 매우 쉽다고 느껴졌음.

물어봤던건 화1화2, 생1생2 내용만 물어봤고 학부때 지식으로 차피 다 알고있던 내용들이라 대답하는건 꽤나 수월했음.

일단 질문들은 

1. 수소결합 세기 강한거+이로인한 물의 표면장력은?


2. 최소배지에서 유전자 파괴한 곰팡이를 키우는 실험? 같은걸 제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계산문제는 없었고 개념만 알고가면 충분히 대답할 수 있었음.


크게 압박같은 것도 없었지만 다른 수시면접 등에 비해서 빡센건 사실임.

애들 들어가는데 몇초만에 바로 "다음"이라는 말이 들려왔으니까.

난 사회를 경험해봤으니 긴장을 안하는데 긴장 좀 하는 애들은 질문에 대답을 못할 수가 있음.

투과목 내용을 응용해서 문제에서 몇개를 더해서 또 추가적으로 물어보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면접기출 보면서 잘 대비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