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여기 : https://blog.daum.net/spank/1669063


유명한 소설인데 모르는사람 있을까봐 한번 올려봄




지금은 토요일 오후..

자율학습 중인 2학년 3반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더욱 무거웠다.

지난 일주일 동안 교칙을 위반한 소녀들이 체벌(體罰)을 받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교실 앞 재훈의 책상 앞에는 잘못을 저지른 네 명의 여학생들이 교실 바닥에 꿇어앉아 그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재훈이 교실 벽에 걸린 체벌용 회초리 중 하나를 집어 들었

다. 불량소녀들의 체벌기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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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은 명문여고인 제일여고의 수학선생님이었다.

자립형 사립학교인 제일여고는 체벌을 허용하고 엄격한 규율을 통해 학생들을 관리함으로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는 학교였다. 등록금은 왠만한 대학원 수준인 학기당 350

만원.. 게다가 3년치가 일시불이었다. 워낙 엄한 규율탓에 적응을 못하고 도중에 자퇴하는

학생들도 있었으나 그 아이들은 환불을 받지 못했다. 이럼에도 못 가서 난리인 학교였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재훈은 대학시절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아예 학원 강사

로 빠져 명강사로 이름을 날리던 중 우수 교사 스카웃에 혈안인 제일여고에 선생님으로 부

임한지 3년째가 되고 있었다.스스로도 가르치는 게 적성에 맞았고 보수도 흡족한 수준이었

기에 재훈은 교직에 아주 만족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재훈을 만족시키는 것은 교복 입은 여

고생들의 볼기를 때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린시절부터 엉덩이를 때리는 것만 보면 묘한

기분에 빠지던 재훈은 나이가 들고 세상을 알아가다가 자신의 성적 취향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대학시절 인터넷을 통해 몇 명과 플레이도 직접 해봤던 재훈은 남 앞에 드러내놓기

힘든 자신의 성적 취향을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이 정말로 만족스러웠

다. 게다가 상대는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아니던가??

제일여고의 교복은 倭色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곤색 마이에 회색 주름치마, 하얀 블라우

스 그리고 빨간색 체크넥타이였다. 근데 치마가 무릎 위 10cm는 될 정도로 짧았다. 게다가

주름이 잡힌 채 퍼진 형태여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팬티가 다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그

교복은 수많은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인 학교의 교복으로 자랑스러운 것이었고 그런 교복을

입은 여자아이들을 늘 지켜 볼 수 있다는 것에서 재훈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더구나

제일여고에서는 겨울에도 검은 스타킹은 허락되지 않았다. 정신력강화란 명목이었다. 제일여

고의 소녀들은 7시30분까지 등교해야 되었고 토요일도 10시까지 자율학습을 해야만 했다.

이를 어길 경우 체벌이 행해졌다. 체벌에는 이미 모든 학부모가 동의서에 서명한 상태라 학

교에서 행해진 체벌에 대해 불만이 있어도 이의제기는 하지 못했고 단지 자퇴뿐이었다. 이

런 완벽한 조건을 갖춘 제일여고에서 선생질 3년차..경험이 쌓인 재훈은 이번 해부터는 2학

년 담임을 맡게 되었다. 담임은 처음이었으나 교장선생님의 전폭적 지원 속에서 20명의 여

자 아이들을 책임지게 된 것이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

재훈은 일주일간 규율을 어겼거나 태도불량으로 지적 당했던 자기 반 아이들을 반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단체로 체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 아이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행해지는 체벌

의 효과는 재훈의 상상 이상으로 좋아서 그의 반은 수업태도가 좋기로 교내에 소문이 자자

했다. 그러나 혈기왕성한 여고생들이 모인 곳에서 일주일 내내 아무 일이 없을 수는 없는

법.. 토요일 오후 친구들 앞에서 볼기를 드러내고 체벌을 당하는, 볼기의 아픔과 창피를 이

중으로 겪는 아이들은 늘 있었고 지금 재훈 앞에 무릎 꿇고 있는 네 명의 소녀들 역시 지난

한 주간의 잘못으로 매를 맞아야 할 아이들이었다.

재훈은 벽에 걸린 여러 개의 매 중 하나를 집어들기 위해 일어서며 불려온 학생들이 누구인

지 내려보았다.

먼저 나이보다 성숙한 몸매를 지닌 박미애. 미애는 이번 주 세 번씩이나 지각을 했다.

생기 있고 깜찍발랄한 소녀들이지만 그런 만큼 자주 선생님들의 눈에 띄어 토요일 오후의

단골손님들인 정윤경과 한은주- 그 둘은 바로 어제 영어시간에 서로 오목을 두다가 영어

선생님께 걸려, 호되게 종아리를 맞은 후 오늘 또다시 재훈에게 추가로 매를 맞아야 했다.

끝으로 최현아 - 재훈이 제일 예뻐하는 소녀들 중 한 명인 현아는 자습시간에 포르노 책을

읽다가 재훈에게 들켰었다.

재훈은 일단 대나무 회초리를 들었다. 미애, 현아, 은주, 윤경.. 네명의 가여운 소녀들은 숨도

크게 못 쉬면서 고개를 푹 수그리고 무릎을 꿇고 있었다. 재훈은 천천히 그녀들을 바라봤다.

먼저 박미애..

박미애는 키가 168cm에 52kg의 성숙한 몸매를 지닌 소녀로 재훈의 관심을 뜨겁게 받고 있

었다. 재훈은 언제나 미애의 탄탄한 볼기를 힘껏 내려치는 자신을 상상하곤 했는데 드디어

오늘 그런 행복한 일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 것이었다. 재훈은 한껏 몸이 달아오름을 느꼈다. 


박미애는 얼굴이 빨개진 채 땅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달콤한 새벽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세 번씩이나 지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면서.. 선생님이라기 보다는 한 명의 남자로써 동경해

마지 않던 재훈의 앞에서 추하게 볼기를 드러내놓고 매를 맞아야하다니.. 미애는 닥쳐올 볼

기의 고통보다도 자신의 추한 모습이 재훈에게 기억된다는 게 더욱 두려웠다. 미애는 재훈

이 자기의 위반 사항을 읽어주는 동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지각은 용서될 수 없는 잘못이

었고 기록부에는 미애가 수업에 늦은 횟수가 적혀 있었다. 세 번.. 지각은 한번에 알궁뎅이

가 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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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의 앞에는 두 개의 의자가 등을 맞댄 채 놓여 있었다.

70센티짜리 대나무 회초리를 손에 든 재훈이 말했다,

"의자 위에 올라서 무릎꿇고 앉아"

미애가 안락의자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었다.

"치마는 벗어야 하는걸 모르니??"

미애는 다시 일어서서는 고개를 수그린 채 부끄러움 가득한 얼굴로 치마를 벗었다.

미애의 하체에는 노란 팬티와 종아리를 다 덮은 하얀 루즈삭스 밖에 없었다.

"팬티까지 벗어야지."

"선생님..제발 팬티는.."

미애가 눈물을 글썽이며 애원했다..

"지각은 알궁뎅이로 맞아야 한다고 내가 말했을 텐데? 지각한 아이들은 모두 알궁뎅이로 볼

기를 맞았어. 어서 벗어."

"선생님 팬티는 맞기 전에 내릴께요. 제발 허벅지에 걸고 매를 맞게 해주세요. 부디..

지금 다 벗으라고만 말아 주세요.."

미애의 애원에 재훈은 결국 아이들 앞에서 보지를 보여야 하는 창피를 미애

에게 줄 수는 없었다.

재훈은 미애를 안락의자 위에 무릎을 꿇고 등받이 너머로 몸을 굽히게 했다.

의자 위에 무릎 꿇은 미애가 상체를 수그려 앞의자의 바닥을 손으로 잡았다.

노란 팬티로 덮인 볼기와 두꺼운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팬티를 내리거라."

미애는 손을 뒤로 해서 팬티를 끌어 내렸다.

팬티가 돌돌 말려서 허벅지에 걸렸다.

재훈은 미애의 뒤로 가 탐스런 볼기와 그곳을 세밀히 훑어보았다.

생각보다 미애의 볼기에는 살이 많았고 허벅지가 두꺼웠다. 재훈은 때리기 딱 좋은 볼기라

고 생각했다. 적지않은 스팽킹 플레이 경험을 가진 재훈이 보기에 미애의 볼기는 때리는 사

람의 욕구를 더없이 만족시켜줄 수 있는 볼기였다. 재훈은 속으로 감탄하며 미애의 왼편

에 서서 회초리로 미애의 엉덩이를 톡! - 톡! 건드렸다.

미애는 엉덩이를 흔들며 곧 이어질 아픔에 신음을 했다.

아이들이 무릎꿇고 있는 바로 앞에 놓인 의자에 미애의 알궁뎅이와 음부가 놓였다.

현아,은주,윤경..

모두 몇분 후면 자신들도 저런 자세를 취하고는 볼기의 아픔에 몸부림 칠 것이라는 것을 알

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흥분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재훈은 의자위에 놓인 미애의 터질 듯 통통한 볼기를 보면서 먹음직스러운 요릿감 같다는

생각을 했다. 훌륭한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요리사가 해야할 일.. 재훈은

회초리로 자신의 손바닥을 툭툭치며 미애에게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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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의자를 꽉 붙잡고 있었다. 다가올 볼기의 아픔과 창피함에 다리

가 후들후들 떨렸다. 그러나 미애는 맘속으로 매를 맞을때 절대로 울부짖으며 용서를 빌지

는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볼기를 맞으면서 교실이 떠라가라 울며불며 선생님께 용서를

구걸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정말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었다. 자존심 강한

미애는 다시 한 번 다짐하면서 시원하게 드러난 볼기에 힘껏 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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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은 미애의 볼기가 움찔움찔 거리는 것을 보았다. 재훈은 미애의 알량한 자존심을 확실

하게 구겨놓아야 겠다고 생각하며 회초리로 미애의 알궁뎅이를 톡 쳤다. 또 한번 움찔하는

미애의 알궁뎅이..


재훈은 미애를 열 대 안에 무너뜨리겠다고 다짐하며 회초리를 높이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