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 짤은 아버지랑 거창쪽에 낚시 겸 피서하러 갔다가 찍은 사진. 비도 조금 내려서 좀 을씨년스러웠고


막짤은 맨날 다니는 길인데, 그날따라 안개가 너무 많이 꼈고 마침 이때 아무도 없어서 분위기가 좀 있길래 찍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