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는 어떤 공간에 갇혀있었음.


대충 분위기는 이렇고 주변이 무슨 메롱시티마냥 존나 시꺼멈

존나 시꺼먼색이라 ㅅㅂ ㅅㅂ 거리면서 무슨 길이 이러냐 ㅅㅂ ㅅㅂ 이러면서 있는데 저 끝에


진짜 이렇게 생긴 혀와 입술이 저 끝에 있음


존나 얼타면서 ㅅㅂ 저게 뭐야 이러는데 얘가 점점 다가옴


첨엔 정지상태로 내쪽으로 점점 다가오길래 


꿈속에서 진짜 이렇게 전력질주로 달린거같음


그렇게 한참을 존나 달리고있었음.


그러다가 어딘가 불빛이 보여서 그쪽으로 달려갔음.


이런 느낌의 저택이 나왔음. 어두운데 혼자 불켜져있음.


저기 안에 들어갔음.


얘가 그르르르 거리면서 나를 보지 못했는지 다른곳으로 감. 즉 내가 숨은 집을 그냥 지나침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무렵


집안 여기저기서 갑자기


이런 혓바닥들이 돋아남


또 


집밖으로 존나 도망감


얘가 저 만치서 도망가는 나를 보고 존나 전속력으로 달려오고있었음. 정지상태로 존나 달려옴


대충 꿈속에서 이런 길을 꼐속 달리고있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짐


근데 몸이 안움직임


혓바닥과 입술이 내쪽으로 존나 달려오지, 나는 몸이 안움직이지

진짜 저 짤마냥 저러고있는데


입술이랑 혀가 이곳 저곳에서 다 튀어나와서 이런 상황으로 변함


짤속 고양이마냥 핥음당함


으아아아아아아악 하면서 깨보니까


울집개가 내얼굴 핥고있었음...


알고보니 개가 내가 자는동안 계속 핥아댔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