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잠을 잘 때 벽을 보고 잔단말이여

그리고 안경을 쓰기에 머리 맡에다 놓고 잔다.

그렇게 잠을 자는데 어느 샌가 벽이아니라 침대 바깥쪽을 보고 자고 있는데 그 때마다 잠에서 깸


근데 몸이 움직이지 않고 시선이 벽에 걸린 옷걸이에 고정되고 자꾸 벽에서 그 옷걸이로 무언가가 지나가고  나는 거기에 고정되서 고개를 돌릴 수가없음..

약간 말미잘 같이 생긴게 자꾸 왔다갔다함..

안경을 벗으면 뿌옇게 보여야 하는데 그것만은 선명했다..한 2분정도 있다가 풀려서 깨고 그럼


P.S 폰이라 가독성 ㅈㅅ  그림으로 자세히 내일 그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