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기숙사 살았는데 룸메가 안들어와서 혼자서 늦은 저녁에 혼자 누워서 챈질하고있을때 신발장 센서등이 갑자기 지혼자 켜지길래 존나 소름돋았었음

이게 그냥 평범한 기숙사면 ? 하고 넘어가는건데 내 대학교 기숙사 바로 옆에 묘 몇개있고 좀더 멀리에는 공동묘지도있으면서 산에 둘러싸인 씹시골이라 개무섭더라 밤되면 주변에 아무것도 안보임ㅋㅋ


오작동이겟지? 근데 그 뒤로 한번도 혼자 켜진적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