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기가 있어서 적어봄

생각나는것도 있고 해서


걍 이런꿈도 꾸는구나 생각하길바람


1. 


근미래 꿈


근미래는 굉장히 혼란스러울거다


코로나 확진자 11억 5천만명이고


공군 전투기하고 해군 함재기가 도심 상공에서 대규모 공중전을 벌이더라고


근데 의외로 장관이였다 멍하니 처다보기만 했어


시스템이 붕괴하고 사람들이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더라고


사람들이 슬프고 우울하고 축 쳐저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꿈에서 깸


내 예상엔 2025~2026 사이 같음 


난 꿈 인거 인지하면 시계를 찾는데


7시 XX분으로 기억나는데 


날짜는 어떤새끼가 가위로 자르듯이 잘라놓아서 기억안남


예쁘게 모르게 잘랐으면 별느낌 안드는데


마치 존나 급하게 가위질해놓은거 알지?


그 느낌으로 잘라놓아서 기분 존나게 나쁘더라





2. 


꿈에서 꿈이라고 하지마라


홍대 쇼핑거리같이 사람 존나 많은곳 에서 걷고 있는데


순간 이 생각이 나더라고  


혼잣말로 이거 이다


하는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나를 처다보더라


바로 가위눌림


사람들 다 검은옷 입고있었음


유대인 하레디 복장같은거였음


중절모 털복숭이 할배 눈빛이 지금도 기억남



꿈에서 꿈이라고 하지마라


가끔 꿈주민들이 꿈에서 깨어날 때야 라고 할때있는데


내 입으로 하면 무조건 가위눌리더라


꿈에서 아가리 함부로 안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