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꾼 꿈인데


꿈에서 나 장발이였음


머리 존나 길었는데


어디 미용실의자 같은데 앉아서 엄마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엄마한테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림


막 싫은 느낌은 아니였고


장발이 숏컷길이가 될정도로 잘림(현실 머리는 스포츠)


근데 머리를 다 자른게 아니라 반쯤 잘리다가


잠에서 깸


그거 때문에 찝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