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벌레.



제원


  크기(발견된 것 중)

    - 유충: 최소 0.02마이크로미터 ~ 0.07마이크로미터까지 성장

    - 변태중: /자료손상/

    - 성충: 섭취한 메뉴에 따라 달라짐. ■■와 거의 완벽히 같음.


  주식

    학명 Homo Sapiens



성장과정

  알로 태어나 숙주에 기생하여 영양분을 받아먹으며, 평균 8년 뒤 숙주가 사망하고 그로부터 약 24주 뒤 부화한다.

  애기때는 숙주의 시체를 먹이로써 섭취하며, 이 기간은 평균 약 12주정도. 숙주의 크기에 따라 편차가 있다.

  변태기에 돌입하면 인근 하천으로 이동하거나 지하수로 파고들어 수중에서 번데기 상태로 보낸다. 이를 통해 원래 있던 지역에서 멀리 이동하며, 최근엔 해외로까지 이동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약 12개월이 지나면 크기가 표면에서 점성이 큰 분비물이 나오고, 육지에 닿을 시 이 분비물을 통해 정착, 이 순간부터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하며 인근 육지에 닿지 않을 시 거의 무한정 연장되는것으로 보고있음. 대양 한가운데서 죽어가는 동포의 수는 연간 약 1500만으로 추정된다.

  번데기는 육지에 정착 후 빠르게 주변 환경에 맞게 보호색을 띄우고, 긴반지름 약 1m 안팤의 불규칙적 타원형의 모습을 갖게된다.

정착 후 약 12개월이 지나면 성충으로 변태하며 모습은 전부 제각각인데, 숙주로 삼았던 것과 평균 61.4%의 일치율을 보인다.



생태와 번식

  성충이 되고나면 자기보호용 피막으로 모습을 변장하여 ㅇ/손상/사회에 녹아든 후 해당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간다. 인근 지역의 의사소통 체계와 삶의 방식을 학습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며 매력적인 수컷 혹은 암컷을 연기하여 짝을 찾아 번식을 계획한다.

  번식의 방법은 타액, 정/애액 등 체액에 알을 담아 짝의 구강이나 점막 등을 통해 퍼트린다. 유전자에 따라 제대로 된 번식에 실패할 수도 있으므로 생애에 주로 3~4명의 짝을 찾아 번식활동을 한다. 이때 해당 종 방식의 번식은 되지 않는다.



담당자의 한마디

 이 보고서 쓴 사람. 지금 당장 정밀 신체검사실로 올것.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