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인 노란방말고도

뭔가 기이하고 낮설지만 익숙한 

드림코어 내지 리미널 스페이스류의 사진에

공간적 배경을 불어넣는것까진 흥미롭게 볼만함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지만 끝없이 이어진 복도

무지개 무늬만 가득찬 집 암흑투성이에 외딴집만 밝은 세계

끝없는 폐기구로 가득찬 놀이공원 

이런거 읽어보면서 상상해보면 재밌잖아

근데 그 이상으로 그냥 평범한 사진이나 그냥 자연사진에

설정 갖다 붙이고 거기에 무슨괴물 살고 어떤집단이 있나

이게 의미가 있는건가? 싶음

위키든 뭐든 그냥 멀쩡한 사진 갖다박고

이게 백룸입니다 이런건 좀 다 쳐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