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실의 대왕오징어는 살아있는 상태로 사람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지만 크라켄은 자기가 몸소 출두해서 배를 침몰시키는 괴물로 그려지고....

다만 아무 근거 없이 저런 괴담이 생기지는 않았을거란 말임. 아마 우연히 해안가로 떠밀려온 거대한 오징어의 시체를 보고 옛날 사람들이 이런 무시무시한 괴물의 사체일거라고 추측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