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다양한 이백명이 체육관 같은데 모여서 

백대백으로 피구같은 게임을 하는데 죽이면 아웃이었음

근데 무기가 칼이나 둔기류가 아니라 독 묻은 바늘이나

마약이나 바이러스든 주사기라서 

2,3라운드 가니까  무기 수량이 처음 준거에 1할도 안남아서 바닥에 떨어지고 벽에 박힌거 주워서 던지고 그럼

초반엔 사람들이 약이랑 독에 즉사했는데 

나중가니까 텅 빈것만 던져서 머리 가슴 오만데를 다 맞고도안죽고 박힐때 느낌이 진짜 더럽더라

상대팀이 다 죽고 끝났는데 끝나니까 다 살아나서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옴 

이긴팀은 내외상 전부 치료되고 소소한 행운을 받았는데 

진팀은 모든 상처 중독 그대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고

원래 죽을 수명까지 그 상태 그대로로 

일찍 죽지도 못하고 고통받다 죽는 저주를 받고 꿈이 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