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래전에 봤었던 거라서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아마도 서프라이즈 비슷한 거였던 걸로 추정되고, 거기 나온게 딸이 악마(?)에게 빙의되고, 난리치다가 숲속으로 들어가서 사라지고, 아빠가 딸 찾으려고 들어갔다가 같이 사라져서 그 이후에 다른 사람이 와서 차로 소리내야 유령 형태로 잠시동안 나오고, 그 딸은 집에서 마치 악귀와 같은 형태로 존재해있고, 그렇다고 그 집이 귀신들린 집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집으로 불리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오고...혹시 아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