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아줌마가 귀여워서 크로아티아 응원했는데 프랑스가 우승헸다. 젠장...

 

이 아줌마가 귀여운 게 크로아티아가 결승갔다고 세계 각국 대통령과 교황에게 크로아티아 유니폼에 이름까지 새겨서 선물한 거.

 

블라디미르 푸틴

도널드 트럼프

테레사 메이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근데 푸틴과 베르골리오는 그거 방걸레로 쓸 거 같다. 왜냐 하면 베르골리오네 팀을 조별리그에서 밟은게 저 아줌마네 팀이고 푸틴네 팀을 8강에서 밟은 것 역시 저 아줌마네 팀인지라...

 

그래도 저 아줌마 응원하는 게 엄청 귀여워서 크로아티아 응원했었다. 그래, 졌잘싸다 크로아티아. 너네가 어지간한 우승후보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