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나라 결승갔다고 체면이고 뭐고 다 버리고 열광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크로아티아'라는 팀 자체도 엄청 잘했고.

 

이 아줌마 빠돌이가 되어서 쏟아붓는 팬심이 전혀 아깝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