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슈이치(38)

 

독립리그에서 활약중인 무라타가 시즌 후 은퇴를 결정했다고 한다.

지난해 말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무라타는 새 팀을 찾았지만 실패했다.

 

그는 올 시즌 BC리그 4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5푼2리, 9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NPB 통산 1953경기에 출전한 무라타는 타율 2할6푼9리, 360홈런, 1123타점을 기록

2007~2008년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올랐고, 일본대표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다.

무라타는 2012년 요코하마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해 6년을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