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콜롬비아 출신 카를로스 산체스를 영입했다.

 

웨스트햄은 콜롬비아 미드필더 산체스 영입을 발표해 매우 기쁘다 라고 전했다.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88경기에 나선 산체스는 피오렌티나를 떠나 웨스트햄 유니폼을 이었다.

그는 이곳에 와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일궈낼 수많은 것들이 기대된다. 내게는 엄청난 기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내 꿈이었다. 과거 애스턴 빌라에서는 마지막이 좋지 않았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으며, 이곳에 왔다. 같은 마음과 꿈이 있다.

웨스트햄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라고 활약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