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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는 라힘 스털링과 계약 연장을 원한다. 스털링은 최근 활약을 확실하게 보상해주는 금액을 재계약 조건으로 내밀었다고함.

 

스털링이 맨시티와 새로운 계약 체결을 앞두고 현 주급에서 10만 파운드(약 1억4680만원) 인상을 바라고 있다고함.

 

스털링은 현재 17만5000 파운드(약 2억5690만원)의 주급을 수령하는데 지금보다 10만 파운드 더 오른 27만5000 파운드(약 4억370만원)를 바라고 , 

 

스털링의 요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주급 순위 6위에 해당하며 맨시티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비슷한 수준이다. 

 

1. 알렉시스 산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35만 파운드(약 5억1381만원)

 

2.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메수트 외질(아스널) - 30만 파운드(약 4억4040만원)

 

4.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9만 파운드(약 4억2572만원)

 

5.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 28만 파운드(약 4억1104만원)

 

6.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5만 파운드(약 3억6700만원)

 

14.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 17만5천 파운드(약 2억56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