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7일 SK KIA 간 일명 '노수광-김민식' 트레이드

 

 

 

SK에서 포수 김민식, 외야수 이명기, 유망주 최정민 노관현을 보내고 KIA에서 외야수 노수광, 윤정우, 포수 이성우, 이홍구를 맞교환

 

 

 

결과 :

 

2017년 KIA : 이적해온 이명기, 김민식이 주전 외야수, 포수가 되고 정규시즌 활약은 물론 한국시리즈에서도 활약, 우승

 

2018년 SK : 이적해온 외야수 노수광이 부상으로 한국시리즈에는 못나왔지만 주전으로서 정규시즌 캐리, 이성우는 기존 주전 이재원에 이은 제1 백업으로 톡톡히 활약,  우승, 

 

이홍구는 홈런 잠재력을 인정받고 군복무 중

 

 

 

+ 두산 : 이 두 팀에게 2017, 2018년 연속 준우승

 

 

 

트레이드 참여 두 팀에게 트레이드 당해+다음해 돌아가며 직접적으로 우승을 안긴 한국 야구사에 남을만한 윈윈 트레이드이자

 

두산에게는 가만히 앉아서 뼈아픈 트레이드로 남을 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