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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프로축구 선수에게 수천만원을 대가로 승부조작을 제안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축구국가대표 출신 장학영(37)의 핵심공범은 선수출신 브로커 유모(33)씨로 드러났다. 장학영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고, 경찰은 중국으로 도주한 뒤 불법체류 중인 유씨를 수배 중이다. 유씨는 선수시절 해외 무대와 국내 프로ㆍ실업리그를 거친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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