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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링크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르셀루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을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마르셀루와 ‘클럽 델 데포르티스타’의 인터뷰

“저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서 다른 옵션을 선택하는 것을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곳에 머물기 위해 항상 모든 것을 해왔으며 출전 시간에 대해서도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만약 매 경기 15분 밖에 뛰지 못한다면 저는 그 15분 동안 더 많이 뛰고 더 많은 승리를 위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부울 것입니다.”

마르셀루는 2007년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후 4번의 라리가 우승과 수많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 그리고 그 밖의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자신의 이적했을 때를 떠올렸으며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고 말했다.

“저의 이적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항상 마드리드를 거대한 클럽으로 생각했으며 순식간에 TV나 비디오 게임에서만 본 선수들과 함께 그 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