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경영진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들은 수준급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새로운 수액이 필요한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라 마시아’와 마무리된 혹은 진행중인 영입 절차를 통합하는 것을 일컫는다.

 

 

‘카를레스 알레냐(21)’와 ‘리키 푸츠(19)’는 최근 ‘라 마시아’를 대표하는 즉, 바르셀로나의 철학을 대변하는 두 미드필더이다.

볼 터치, 다재다능함, 점유율 확보... 그들의 점진적인 합류는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 2시즌 동안 ‘아르투르 멜루(22)’와 ‘오스만 뎀벨레(21)’의 영입이 있었고, 그들은 바르셀로나 팬들의 품속으로 가 안겼다.

아르투르는 특유의 터치와 패스 감각으로 바르셀로나에 적응한 듯 보인다. 반면, 뎀벨레는 엄청난 기술과 속도를 뽐내고 있다.

 

 

‘프렝키 데 용(21)’은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그의 뛰어난 자질을 증명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대한 안목과 능숙한 플레이를 자랑한다.

 

 

위 다섯 선수들 중 넷은 미드필더이다. 바르셀로나 경영진은 이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른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에도 착수한 상태이다.

 

 

세르비아 출신의 프랑크푸르트 소속 ‘루카 요비치(22)’는 수아레스를 대체할 선수로 여겨지고 있고 그를 영입하는 작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36경기에서 22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스카우터에게 확신을 심어주었다.

 

 

바르셀로나는 ‘클레망 랑글레(23)’, ‘사무엘 움티티(25)’와 호흡을 맞출 어린 수비수를 찾고 있으며 아약스의 센터백인 ‘마테이스 데 리흐트(19)’가 주요 영입 대상으로 낙점 되었다.

그는 ‘제라드 피케’의 장기적인 대체자 문제로 곯머리를 알고 있던 바르셀로나의 근심을 덜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