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아자르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은 그동안 꾸준히 나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무게감이 다르다. 
 
올시즌 추락한 레알마드리드는 다음 시즌 도약을 위해 반드시 '빅네임' 영입이 필요하다.
 
지네딘 지단 감독 역시 이런 부분을 약속 받고 레알마드리드 감독직에 복귀한것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1순위는 언제나 아자르였다. 아자르 역시 지단 감독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꾸준히 드러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아자르의 레알마드리드행에 녹색불이 켜졌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이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영입에 대한 전권을 받았기 때문이다."
 
 
 
영국의 '미러'는 "아자르와 레알마드리드가 5년 계약에 이미 동의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런 아자르의 이적 의지를 확인하고 행복해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다고 하지만 첼시가 거부 반응을 보이고있다.
 
첼시는 에이스 이적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