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한용섭 기자] 2일 대전구장에는 LG와 한화가 시즌 첫 대결을 갖는다.
한화의 부상 악재는 4월 시작과 함께 또 계속됐다. 이번에는 주장 이성열이 팔꿈치 통증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병원 검진으로는 2~3주 진단이 나왔다.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최진행, 김재영 등도 부상으로 빠져 있다. 이성열의 부상 공백은 시즌 초반 큰 전력 손실이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2일 경기 전 "오늘 이성열이 1군에서 빠졌다. 팔꿈치 근육 미세 손상이라고 보면 된다"며 "병원에서 몇 주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일 핫하게 치는 선수가 빠졌다"고 한숨 쉬었다. 이성열은 홈런 4방으로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이성열은 부상으로 엔트리에 빠졌지만, 앞으로 1군 선수단과 동행한다. 주장 역할도 계속 수행한다. 한 감독은 "함께 따라다니며 재활을 할 계획이다. 선수들이 부상으로 많이 빠진데다 고참까지 빠지면 좀 그럴 것 같다. 당장 나부터 (이성열)얼굴을 봐야 위안이 될 것 같다. 따로 임시 주장을 뽑지는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정근우(중견수), 정은원(2루수), 송광민(3루수), 호잉(우익수), 김태균(지명타자), 김민하(좌익수), 최재훈(포수), 변우혁(1루수), 오선진(유격수)가 나선다.
한편 한화는 이성열이 빠진 엔트리에 김회성을 등록시켰다. 이날 한화 선발은 장민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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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날벼락' 한화, 이성열마저 팔꿈치 부상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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