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밍 - 투수가 던진 공을 잡을때 최대한 스트라이크 존 안에서 잡은듯이 끌어오는 기술. 과거에는 손장난이라고 까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포수의 중요한 능력중 하나로 제시받고 있다. MLB에서는 이것만 잘해도 주전포수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할 정도. 잘하는 포수는 풀 시즌을 뛰면 시즌 내에 15~20점 정도의 실점을 막아준다는 세이버메트릭스상 통계가 있는데 이는 WAR 기준으로 2~2.5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