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독일 분데스리가=43,302명
▶2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36,675명
▶3위=스페인 프리메라리가=27,381명
▶4위=멕시코 프리메라 디비전1=25,582명
▶5위=이탈리아 세리에A=22,967
▶6위=중국 슈퍼리그=22,594명
▶12위=일본 J리그=18,227명
▶22위=이란 프로리그=7,949명
▶24위=한국 K리그=7,104명


세계 프로 구단 평균 관중 동원 1위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가 8만230명을 입장시켜 '넘버원' 클럽에 등극했다. 2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평균 7만5218명)가 차지했고, 3~4위는 각각 7만4876명, 7만3781명을 기록한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이름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6만9822명으로 5위에 해당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34위(4만1335명)에 순위를 올렸다.

아시아권에서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가 4만4905명을 기록해 세계 26위자 아시아 최고 클럽으로 뽑혔다. 이어 베이징 궈안(중국‧43위) 우라와 레즈(일본‧48위) 페르세폴리스(이란‧49위)가 세계 50위권 내에 이름을 새겼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IES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