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의 쿠니모토

J리그 시절 만16세로 일왕배 최연소 출장 및 득점을 갈아치우며 악마의 재능으로 불림

하지만 미성년의 나이에 흡연 등 태도불량으로 J리그 팀에서 두번이나 퇴출당하며 일본에서 잊혀짐

이후 경남FC에 입단하여 뛰어난 실력으로 팀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고 J리그 팀을 상대하게 됨

일본 원정경기에 자신의 바뀐 모습을 보러 와달라고 영상편지를 올렸고 결국 결승골을 넣으며 경기 후 눈물

마지막은 고딩때 같이 담배피고 정학당했던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