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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denaser.com/ser/2019/04/29/deportes/1556532653_898524.html






코파델레이(국왕컵)


- 1라운드부터 8강까지 단판 승부로 바뀜

- 4강은 기존의 홈앤어웨이 방식을 유지

- 결승 또한 기존의 단판 방식대로 치뤄질 것

- 결승 날짜가 4월로 앞당겨짐




수페르코파


- 프리시즌에 하던 수페르코파 경기 날짜가 시즌 도중(1월)으로 바뀜

- 참가팀이 이전 시즌 리그 우승&준우승, 국왕컵 우승&준우승 4팀으로 확대되면서 준결승이 생겨남. 준결승 결승 모두 단판.

- 리그 우승&준우승과 국왕컵 우승&준우승 중 중복이 있을 경우 국왕컵 4강팀 중 국왕컵 역대 우승이 더 많은 팀이 올라감.

(이번 시즌의 경우 바르샤가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국왕컵 또한 최소 준우승을 확보했기 때문에 한 자리가 빔. 따라서 국왕컵 4강팀인 레알과 베티스 중 국왕컵 역대 우승이 더 많은 레알이 그 자리를 먹게 됨.)

- 다른 기사에 따르면 수페르코파 경기가 사우디에서 열리도록 사우디 정부와 조정 중이라고 함.








스페인 축구 연맹에선 이미 통과된 사안인데 라리가 측에서 거부하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함.


국왕컵 경기 수가 줄긴 했는데 대신 결승전 날짜가 4월로 앞당겨졌고 수페르코파가 시즌중으로 바뀐데다 사우디 개최까지 실현되면 상위권 팀들 피로도는 그게 그거일 거 같은 느낌...


더군다나 컵대회 우승까지 노리는 팀이면 8강까지 단판승부라 로테 돌리기도 애매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