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B-AyTeyROMs?feature=shared

유튭에서 그 나라 소속으로 보이는 인원들이 격실진입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점들을 몇개 적어보려고 합니다.

1.수류탄 투척 전, 어깨를 치는 동작을 하는데 수류탄 투척을 알리기 위한 행동이라면 그냥 손을 뻗어 수류탄을 직접 보여주는 편이 직관적이고 시간이 절약되지 않나 싶음.

2.아군이 격실 내부로 수류탄 투척하는데 총구안전 그딴건 없음. 슈퍼기가채드 러시아상남자는 푸씨같은 총구안전 안지킨다.

3.수류탄이 터지고 곧바로 문앞에 서서 내부로 제압사격을 하는데 영상 보면 알겠지만 정말 아무것도 안보임. 격실 밖이든 안이든 폭발 후 연기와 먼지로 타겟이 아무것도 안보일텐데 그냥 갈기는건 효과적인 행동인지 모르겠음.



이 영상은 같은 채널의 다른 영상인데 언젠가 반드시 한번 아군오사 낼거 같습니다. 총알이 나가고 있는 총구 아래로 머리를 집어넣다니 용감하네요. 실전적인 훈련 이라고 봐야 하나...?

결론ㅡ 격실진입하면 서구 특수부대식 다이나믹엔트리 크로스 버튼훅 파이커팅 이런게 주로 보이는데 러시아 친구들이 보여주는 엔트리는 나름 신선했습니다. 뭐가 더 실전적인지,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자유롭게 의견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